미국 명문 사립·국제학교 대비 최상위 클래스 'April Ivy' 신설
AI 기반 온·오프라인 맞춤 학습 환경 제공
'에이프릴 알파'는 전면적인 교재 및 커리큘럼 개편과 학습 운영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기초 단계인 파닉스부터 원어민과의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까지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취도를 분석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마이 커리큘럼(MY CURRICULUM)' 도입이다.
정기평가를 통해 개별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필요에 따라 학습 기간을 단축(Jump up)할 수 있어 학생별 최적화된 학습 목표와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하며, 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미국 명문 사립 및 국제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정예 클래스 'ivy반'이 신설됐다. 이 클래스는 영유 및 리터니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원어민과의 소수 정예 수업과 미국 교과 및 IB(국제 바칼로레아)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심화 학습을 제공한다.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미국 명문학교 진학에 필요한 맞춤형 학습 로드맵(Global Track)도 설계할 수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된 온라인 학습 시스템 '아이러닝(i-Learning)'도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교실 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AI 실시간 문장·발음 교정, 맞춤형 학습 피드백,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인터랙티브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에이프릴어학원 관계자는 "에이프릴 알파는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 학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AI 기술과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프릴어학원은 전국 115개 지점에서 2025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입학 시험 및 '에이프릴 알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