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세무조사에 대한 리스크는 경영상의 큰 리스크이기 때문에 기업이 기획성 세무조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정기세무조사에 대한 대비는 회계팀 뿐만 아니라 전사적(全社的) 차원에서 사전에 준비해 나가는 게 바람직합니다.
실제 세무조사 결과 수십억 수백억원대의 추징액은 회계팀의 준비부족으로 발생되는 것보다는 회사 전체적인 차원에서의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 임·직원에게 세무조사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시킬 방법은 무엇일까?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 회계부서 담당자 뿐 아니라 세무회계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경영시뮬레이션을 통해 쉽게 배우는 세무조사]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5월 17일(목)에 실시합니다.
본 강의는 세무조사에 대해 경영시뮬레이션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세무이슈와 세무조사 포인트가 있는지 실습함으로써 경영과 세무회계의 관계를 이해하고 평소에 세무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카테고리(www.joseilbo.com>교육>교육일정)을 이용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의문사항은 전화 02)737-7004, 이메일 edu@joseilbo.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