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은 지난 15일 부산청 산하 16개 세무서 실무과장을 중심으로 ‘소득세 확정신고 우수추진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보다 효율적인 소득세확정신고 방법을 찾는데 주력했다.
발표에서는 일선 세무서 신고현장에서 실제 발생된 소득세 개별관리대상자 추진사례, 자진(전자)신고율 제고 추진사례, 기장신고 확대 추진사례, 신고편의제공에 따른 따뜻한 세정실천 제공 사례 등에 대해 3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병대 부산청장은 발표에서 나온 각 분야별 우수 추진사례에 대해 이번 신고기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관하 세무서로 즉각 전파하라고 지시한 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에 관리자들이 앞장서 모범을 보여 보다 효율적인 신고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발표대회에서는 이원화(동래 세원1)과장이 최우수상을, 김규찬(북부산 세원2), 박찬민(동울산 세원1) 허우영(통영 세원)과장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