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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은 18일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대식 중앙대 교수)를 열고 방영민 前 감사를 차기 대표이사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영민씨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서울보증보험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방영민 대표이사후보는 1948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
행시 17회 출신으로 국세청, 재경부, 대통령비서실, 금감원 등에서 예산편성, 경제정책, 금융정책 등 요직을 거쳤으며 2004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금감원 감사를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