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전군표 국세청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김용서 수원시장 등 관내 주요기관장과 심재덕, 김진표, 이기우, 송영길, 우제창 국회의원, 역대 중부청장 및 공사관계자, 모범성실납세자·모범세무대리인·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 국세청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신축청사 준공을 계기로 새로운 모습과 각오로 국민에게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바탕으로 세계에 우뚝 서는 초일류 국세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부청 신축청사는 전 국세청장 취임 후 역점을 두고 있는 국세청의 임차·노후청사 해소계획 차원에서 신축된 첫 번째 지방청 규모 청사이며, 오는 8월 부산지방국세청 신축공사가 착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