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세청은 징벌적 가산세 도입, 조사-신고관리의 연계시스템 구축 등 탈세대응능력을 크게 강화하는 한편 "건수위주의 세무조사에서 탈피하여 성실납세자의 조사 부담은 최소화하되, 고의적 탈세에는 엄정한 조사로 성실신고 유도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납세풍토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성실신고를 하기 위해서나 세무조사를 대비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대응은 매일매일 발생하는 거래들의 지출증빙을 제대로 챙기는 일일 것입이다.
증빙서류에는 세금계산서와 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영수증 등이 있습니다.
기업 활동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다양한 거래가 발생하게 됩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이러한 거래들의 형식이 일정하게 획일화 될 수 없습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경리실무자들이 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거래들을 일일이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회계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회계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업회계기준에는 맞게 회계처리 하는 건지? 세법이 적용될 땐 어떻게 되는지? 등 분명히 정의할 수 없는 거래들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때마다 선배 또는 세무전문가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그들 또한 매번 명쾌한 답을 던져주는 것도 아니니 참 난감한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오는 7월 26일(목)에 지출증빙과 관련한 애매한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카테고리(www.joseilbo.com→교육→교육일정)을 이용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02)737-7004, 이메일edu@joseilbo.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강의는 일선 세무, 회계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세무전문가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경리실무자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문의해오는 애매한 회계처리 및 세무문제가 무엇인지를 설문 조사하여, 그 조사결과와 자료를 토대로 질문을 만들고 답변을 제시한 강의입니다.
따라서 본 강의에서는 특별히 사례별 지출증빙에 대하여 경리실무자들을 늘 골치 아프게 만들었던 문제에 대해 가장 실무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여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