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국내주식 순수주식형(Active)에 1천500억원(3개사), 국내채권 일반형(Active)에 6천억원(3개사)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하고 이를 운용할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내달 22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거쳐 9월 중 운용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국내주식 순수주식형(Active)은 신규 또는 기존 운용사를 대상으로 3개사를 선정하며 각 운용사별 운용규모는 500억원으로 주식비율을 90% 이상 유지하면서 매니저의 재량에 따라 업종 및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비중을 조정할 수 있다.
국내채권 일반형(Active)은 신규운용사를 대상으로 3개사를 선정하며 각 운용사별 운용규모는 2천억원으로 채권종합지수(BBB+이상)를 투자기준으로 하고 일정 평균만기 허용범위 내에서 적극적(Active)인 운용이 허용된다.
공단은 6월 말 현재 국내주식의 경우 33개사에 15조6천억원, 국내채권은 8개사에 6조3천억원을 위탁운용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