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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식품(대표이사 임현우)은 5일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기능성 농축 복분자 음료인 '복분자원 프라임'<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해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전국에 시판되는 '복분자원 프라임'은 액상음료로 최고급 복분자, 유기농 사과과즙 등 100% 국내산 복분자 원료를 사용해 복분자 특유의 맛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희석배수를 5배로 조절, 소비자가 최고의 맛을 일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개발됐다. |
보해는 복분자가 남성의 기력충전과 각종 성인병 예방 및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고 웰빙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어 '복분자원 프라임'을 출시를 계기로 농축 웰빙 음료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보해식품 관계자는 "복분자원 프라임은 여름에는 찬물에,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며 "첫 맛은 상큼하고 끝 맛은 깔끔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음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보해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주 고객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시음행사를 펼치는 등 소비자 접점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