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모두 6명으로 16억6356만8700원씩의 당첨금 지급 받게 됐다.
9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주 1등 당첨번호는 '3, 8, 27, 31, 41, 44'로 숫자 6개를 모두 맞힌 6명이 1등 총 당첨금액 99억8141만2200원을 나눠 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11'을 맞힌 2등은 29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5736만4438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총 1169명으로 각각 142만3070원씩을, 4개를 맞힌 4등은 5만6034명으로 각각 5만9378원씩을 지급 받는다.
또한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당첨자는 모두 92만6776명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