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IB(Investment Banking)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김수룡 대표는 저평가 됐던 우량기업들을 탁월한 안목으로 사들여 세계 최고 부호의 자리에 오른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의 사례와 국내외 투자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세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빠른 상황판단과 조기대처 능력이 필수조건"이라며 "개인의 리더쉽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팀웍과 상급자와의 의사소통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김창섭 청장도 "직원들이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고객인 납세자의 'Needs'와 수요를 파악해 합리적·효율적 세정을 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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