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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국세청 및 6개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지난달 22일과 23일 국세청 본청과 수원의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렸다.
이번 국감은 참여정부에서는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조세행정기관에 대한 국회의 감사, 올해는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의 뇌물수수사건, 국세청의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에 대한 재산조회 문제 등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집중됐다.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8시경까지 이어진 국회 재경위의 국세청에 대한 국감에서 재경위원들이 감사하고자 했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국세행정의 수장들이 내놓은 답변 등 그 이틀간의 질문과 답변들을 짧게나마 [조세일보 TV]가 담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