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북에는 민원인들이 추천한 ‘고객감동 칭찬릴레이’ 86편, 언론보도사례를 모은 ‘언론에 비친 우리의 자화상’ 128편, 업무실적 우수 직원(이달의 관세인 및 유공자, 부산세관 MVP)의 ‘영광의 얼굴들’ 9편과 각종 자격증 합격 및 사랑나눔 수기 69편 등 모두 292편의 수범사례가 실려 있다.
부산세관은 올 초 ‘누구보다도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는 모범직원들의 수기를 최초로 발간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이번 사례집은 인터넷 환경에 맞춰 웹북(Web-book)으로 제작, 한국관세무역개발원과 무역협회 및 관세물류협회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도 게재하므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전망이다.
박재홍 세관장은 웹북 발간이유를 “직원들의 우수·모범사례 등을 함께 나눔으로서 업무혁신과 서비스 최우수기관에서 친절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는 기관으로 국민에게 다가서는 디딤돌로 활용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수범직원들의 긍지향상과 모범사례를 고객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친절과 감동을 선사하는 기관으로 다가가고자 향후 지속적인 모범·우수사례를 모아 수범사례집을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