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활기차고 능동적인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고, 또 “올 한해는 본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항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다같이 동참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도 참석해 지난 3일부터 시행된 세무사가 발급 요구하는 사업자등록증에 대해서는 즉시 발급해 주는 세무서의 바뀐 행정 등을 설명하며 회원들에게 더욱 높아진 위상과 함께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 회장은 또 “당당하게 열심히 일하며 섬기고 나누는 안목을 가지고 세무사만의 블루오션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4월 총선 출마설에 대한 김성겸 회장의 질문에 “회원들이 나가달라면 가겠지만 걱정하지 마라. 회원들이 바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뜻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