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주관으로 15일 한경닷컴 교육센터에서 열린 [보험상품을 이용한 자산설계 및 가업승계전략] 교육이 금융기관과 증권회사의 PB, 보험회사의 FC, FP 및 세무전문가 등 참석한 가운데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전문 강사는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닥친 상속세에 대해 현금유동성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재산가나 중소기업 CEO들에게 컨설팅을 함에 있어서 상속시점에 충분한 현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산설계를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세무계획(tax plannin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 CEO들이 많이 고민하는 가업승계시 ▲과도한 상속세 ▲물납의 제한 ▲자녀의 자금출처 조사문제 등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고객 상담시 세금문제에 대해 적절한 사례를 제시하여 설명함으로써 이해하기 쉬웠고, 현장 실무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적합한 방안을 제시해 주어 대단히 만족스런 강의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상속플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강사는 “설마 내가” “천천히 준비해도 되겠지” 하고 사전 세무계획(tax planning)없이 방치하다가 갑자기 상황을 맞으면 평생 모은 소중한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못하고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도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