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의 변호인 측은 변론준비 등을 이유로 재판부에 재판기일 연기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재판에서는 이병대 부산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비서실 직원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전 씨는 부하직원이었던 정상곤 前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인사청탁의 대가로 총 5차례에 걸쳐 현금 7000만원과 지난해 1월 해외출장 때 미화 1만 달러를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구속 재판을 받고 있다.
전군표 前국세청장 결심공판 30일로 연기
당초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전군표 前국세청장에 대한 결심공판이 1주일 연기됐다. 부산지법은 23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전 씨에 대한 재판을 변호인 측의 요청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로 연기했다.
전 씨의 변호인 측은 변론준비 등을 이유로 재판부에 재판기일 연기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재판에서는 이병대 부산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비서실 직원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전 씨는 부하직원이었던 정상곤 前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인사청탁의 대가로 총 5차례에 걸쳐 현금 7000만원과 지난해 1월 해외출장 때 미화 1만 달러를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구속 재판을 받고 있다.
전 씨의 변호인 측은 변론준비 등을 이유로 재판부에 재판기일 연기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재판에서는 이병대 부산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비서실 직원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전 씨는 부하직원이었던 정상곤 前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인사청탁의 대가로 총 5차례에 걸쳐 현금 7000만원과 지난해 1월 해외출장 때 미화 1만 달러를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구속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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