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번째로 판매하는 이 상품의 1인당 가입 금액은 최저 1천만원에서 최고 30억원까지이며, 신탁 기간은 11개월이다.
모집된 신탁자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아미고타워(구 뉴코아백화점 명품관)를 전문 오피스로 개발하는 리모델링사업(시공사: 대성산업(주),우림산업개발(주))의 유동화(ABS)채권에 투자하게 되며, 신탁기간 만료시 고객이 받는 배당률은 1년제 정기예금 보다 2% 정도 높은 연 7.2%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은 외부 전문기관의 사업성검토, 시공사의 철저한 책임시공, 은행과 시공회사의 투명한 자금관리 등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시키게 되며, 투자자의 안전한 자금회수를 위하여 각종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