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기획조사가 계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사의 주요대상이 고소득 전문직의 대표적인 업종인 바로 의료업종이어서 업계의 긴장도는 높습니다.
결국 병의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세무조사를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함을 의미하는데 일부 병의원에서는 세무조사가 실시된 이후에만 잘 대처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의 세무조사에서는 다양한 조사방법을 동원해 최소한 드러나 있는 탈루액에 대해서는 거의 100%를 추징하고 있으며 꽁꽁 숨겨둔 탈루액까지 심도 깊은 조사를 통하여 적출해 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무조사는 사후관리가 아닌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원시점부터 세무조사에 대비하여 꼼꼼히 준비를 하여야 하며 개원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절세 및 세무조사에 대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선행될 때 비로소 세무조사에 대한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입이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는 이러한 세무조사에 초점을 맞추어 개원시부터 운영시까지의 세무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체크해 드리는 교육을 5월 23일(금)에 실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카테고리(www.joseilbo.com→교육→교육일정)를 이용하시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02)737-7004(담당자 : 채영철 과장), 이메일edu@joseilbo.com을 이용하면 더 많은 상담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