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FP,PB 종사자들 새로운 세일즈시장 발굴 절실
-위기는 곧 기회…남보다 빨리 대응하라
-단기간에 다수 '가망고객' 확보가능한 토지보상시장에 '주목'
“고객들에게 전화도 못하고... 아주 죽을 맛입니다.”
한 생명보험에 다니는 P씨는 최근의 고민을 이렇게 토로했다. 비단 P씨 뿐만아니라 작년 주가 활황기에 금융상품 판매로 톡톡히 재미를 봤던 자산설계업 종사자들은 최근 주가급락과 함께 고객의 피해가 커져가자 일손을 놓고 패닉상태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현재 주식시장은 단기반등이 나오며 급락세가 진정되고 있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추세전환의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으로 볼 때 기존 고객들에 대한 신뢰회복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그렇다면, FC,FP,PB들은 이제 누구에게 무엇을 팔아야 하나?
여러 정답중 가장 유력해 보이는 관심종목은 토지보상시장이 아닐까 한다.
토지보상시장의 미래성은 근래에 대규모 국책사업에 따라 커진 집행규모의 유동성 증가와 함께 단기간에 유효수요를 가진 가망고객이 급증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지난해 토지보상 금액 약 20조원 중 대부분이 농협을 위시한 은행권에 흘러 들어갔고, 증권사의 경우 우리투자증권 및 삼성증권이 각각 약 7,000억원을 유치하였으며 동양종금증권도 약 2,000억원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종별 타깃고객층은 은행(토지보상자 중 현지인), 증권회사(토지보상자 중 부재지주), 보험회사(토지보상자 중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후자금 및 안전한 상속을 원하는 고객) 중심이었다.
현재 예정된 보상금액만도 5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후 현 정부의 개발정책 강화와 맞물려 토지보상시장의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보여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교육안내]
현장중심의 실질적 노하우 전수, 블루오션 시장에 대한 흥미로운 가치 인식.
매회 수강생들의 호평으로 교육평가 '上' 의 높은 교육만족도를 이루고 있는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의 [FC,FP,PB들을 위한 알기쉬운 토지보상과 세일즈전략] 강좌가 11월 19일 3번째로 수강생들에게 선보이게 됐습니다.
이번 3차교육에는 알차게 준비되어 호평받았던 기존 교육내용에 개정세제법안과 추가 전략이 반영되어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실제적인 세일즈전략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말 까지 완료 될 예정인 제주혁신도시의 토지보상 사업, 그리고 천안, 포항 등 국내 여러 지역에서 연말부터 다음 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이는 토지보상 시장은 장기적인 관점의 유효수요 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금융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전략시장으로써의 가치를 향후에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지보상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현장 실무노하우의 전수, 뿐만 아니라 토지보상에 따르는 양도세 등의 세금문제도 함께 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FC,FP,PB들을 위한 알기쉬운 토지보상과 세일즈전략] 강좌를 통해 폭넓은 자산유치의 앞선 기회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카테고리(교육>교육일정)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737-7004(담당자 : 김두윤 과장), 이메일edu@joseilbo.com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