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주말부터 독일 등 유럽순방

한승수 국무총리는 이번 주말인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산업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석 및 유럽순방을 위해 출국한다.

산업박람회 참석과 함께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네덜란드를 잇따라 방문해 각국 총리와 정상들을 만날 한 총리는 경제협력 서명, 한국투자설명회, 총리회담 등 경제살리기 외교를 활발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여기업 및 체코, 슬로바키아 진출기업 등을 비롯한 우리 기업의 진출지원 및 녹색성장과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