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서장 김주현)는 지난 16일 광주 남구 소재 장산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17일 광주서에 따르면 이날 김주현 광주세무서장과 정준진 장산초등학교장은 자매결연식을 갖고 국세행정의 발전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금관을 정립하는데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김주현 세무서장은 “오늘 자매결연으로 이 학교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세금교육과 세정홍보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가는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준진 학교장은 “비록 어린학생들이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금에 대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