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은 8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샹제리제 웨딩홀 뷔페에서 관세동우회 장영철 회장 초청으로 개최된 "2010 년 관우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여 전현직 관세청출신 관우 300여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 왼쪽부터 이종구 국회의원, 김영섭 전 관세청장, 김경태 전 관세청장,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장영철 관세동우회 회장, 허용석 관세청장, 이동호 전 관세청장, 심정구 전 국회의원, 김기인 전 관세청장, 손병조 관세청 차장)
관세동우회는 8일 서울 강남 샹젤리제 웨딩홀에서 전 현직 간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을 비롯해 장영철, 이동호, 홍재형, 김기인, 김경태, 이환균, 김영섭, 김호식, 김용덕, 성윤갑 前관세청장, 김경우, 김기인 前차장 등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단체 신년인사에 이어 장영철 관세동우회장의 인사말과 홍재형 국회의원, 강만수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이종구 국회의원의 축사, 참석자 건배제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올해로 개청 40주년을 맞는 관세청은 지난해 세계은행 통관행정 경쟁력평가에서 인구 1300만명 이상의 대인구국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지난 40년간 선배들이 만들어온 기반 위에 이뤄진 것으로 관세청은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