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신고기간, 舊 서광주세무서에 ‘전자신고 합동창구’ 운영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임성균)은 관내 납세자들에게 최상의 납세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자신고 합동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
13일 광주청에 따르면 ‘200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 중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하여 광주 서구 화정동 소재 舊 서광주세무서에 ‘전자신고 합동창구’를 개설했다.
광주청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 신고는 2월1일)까지 전자신고 합동창구를 운영하여 광주시에 거주하는 사업자는 물론 타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도 부가가치세 및 사업장현황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납세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휴무일(23일, 24일)에도 별도의 휴일 근무조를 편성하여 평일에 신고하기 어려운 사업자들이 신고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다.
광주청 조홍필 신고관리과장은 “납세자의 문의사항에 신속하고 친절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전자신고 합동창구에 상담대표전화 (☎ 062-375-2202, 2203)를 운영한다”며 납세자가 신고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