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B>
세계 최고가 비둘기의 모습은?
세계 최고가 비둘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비둘기 경매업체 비둘기천국(PIPA)은 총 245마리의 비둘기 중 한 마리가 25만400유로(한화 약 3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가 비둘기는 서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경주용으로 중국에서도 성행하고 있는 돌체비타종 암컷으로 중국에서 선박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후쩐위 씨에게 낙찰됐다.
후쩐위 씨는 "낙찰 받은 비둘기는 경주용이 아닌 번식용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고가 비둘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고가 비둘기, 정말 비싸네요..", "세계 최고가 비둘기 되게 이쁘게 생겼어요", "우리나라에도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