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창립38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전개

조세일보 | 전은정 기자 2012.04.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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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개원 38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내달 초까지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예탁원 측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개안수술비 지원, 노숙자 급식지원, 탈북자녀대안학교 지원 등 약4억7000만원 규모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탁원이 설립한 공익법인인 'KSD 나눔재단'은 27일 창립 3주년을 맞이해 법정모금기관인 '바보의 나눔'에 국내외 취약계층 개안수술비로 2억원을 기탁한다.

또한 탈북자녀 기숙형 대안학교인 '서울삼흥학교'에는 기숙사보증금으로 1억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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