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FISM 아시아 챔피언쉽 ‘그랑프리’ 및 마술사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 상’을 수상한 유호진 마술사가 최연소로 세계마술대회 FISM2012에 출전한다.
현재 7월 영국 블랙풀 에서 'FISM 2012‘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개최중이다.
이 대회에는 세계 45개국에서 151명의 프로마술사들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도 젊은 마술사들이 출전한 가운데 마술사 유호진군도 출전을 했다. 올해 만19세인 유호진 마술사는 이번 대회 세계 최연소로 출전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이번 FISM2013을 위해 유호진 마술사는 지금까지 7년간 쉬지 않고 달려왔다. 그는 “7년 동안 준비한 무대라 출전만으로도 설렌다”는 말을 전하며 6일 오후 11시 블랙풀로 출국하였다.
현재 영국 블랙풀에서 자신의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종점검에 들어간 유호진 마술사(www.thehojin.com)가 수상을 한다면 FISM 역사상 최초로 최연소 수상자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