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엄친아 서열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예계 엄친아 서열'이 공개돼 화제다.
아이돌 남성 그룹인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같은 멤버인 박형식은 "외제차 B사의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연예계의 엄친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계 엄친아 서열'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의 아버지는 과거 BMW코리아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의 부친은 보령 메디앙스의 최기호 사장으로 알려졌다.
이어 에이핑크의 홍유경의 부친은 DSR제강 홍하종 대표, 배우 윤태영은 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 강동원의 부친은 조선업체 SPP의 부사장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수 김종욱의 부친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김광진 회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 이필립의 부친은 미국 IT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이다.
'연예계 엄친아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계 엄친아 서열, 연예인 안해도 재벌 2세네", "집안도 좋고, 인물도 좋고", "그저 부러울 따름이지"등의 빈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