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의 위험성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숫가루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마치 진흙으로 뒤덮힌듯한 차 내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차 내부를 지저분하게 한 물질은 진흙이 아닌 미숫가루로 밝혀졌으며, 운전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더운날씨에 조그만 병 속의 비숫가루가 폭발한 것이다.
차량 내부에 있는 네비게이션, 카 오디오, 핸들 등 모두 미숫가루의 테러를 당해 쉽게 닦이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미숫가루의 위험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숫가루의 위험성, 정말 아찔하다", "누가 미숫가루가 이정도의 피해를 줄 지 생각했을까?", "앞으로 나도 조심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