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미모 <사진: 조수빈 트위터>
안현모 미모가 화제다.
지난 2월 KBS 조수빈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러운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 기자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얗고 잡티없는 피부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안현모 기자는 김민준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김민준이 안현모의 직장 회식자리에 참석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특히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 SBS CNBC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동하다 최근 SBS로 이직한 재원이다.
앞서 지난 5월 김민준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당시 일반 회사원이라고 했지만 열애 상대가 바로 안현모 기자였던 것.
그는 아끼는 바이크를 팔아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안현모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모 미모, 엄청나다", "안현모 미모, 연예인 뺨치네", "안현모 미모,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했네", "안현모 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