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Play G>
PlayG를 운영 중인 에프앤커머스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동양 판타지 웹RPG 청산별곡이 지난 7일부터 진행된 프리오픈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서비스로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청산별곡은 게임의 풍미를 더할 다양한 게임 아이템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유료 판매가 예상됐던 '자동이동 사냥' 기능을 1일 160회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 시스템의 지원 정책을 결정하여 이용자들의 긍정적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식서비스 전환 후에도 회원가입자가 크게 증가하여 '청산'에 이은 두 번째 서버 '개벽'을 추가로 오픈 했다. 또한 9월 중 세 번째 서버를 증설하여 빠르게 증가하는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에프앤커머스는 신규 서버 '개벽' 오픈 이벤트로 '스파이럴 캣츠를 찾아라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품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어 더욱 많은 유저에게 돌아가도록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방송국을 통해 유명 코스튬플레이 팀 스파이럴 캣츠 멤버가 직접 출현하여 유저들에게 미스터피자,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방송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시작 전 게임 내에서 GM이 공지를 통해 알려준다.
게임 퍼블리셔인 에프앤커머스의 김동기 본부장은 "예상을 뛰어 넘는 성원에 감사한다" 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레이싱모델 류지혜, 코스튬플레이 팀 '스파이럴캣츠' 등과 함께 서버 추가 이벤트도 선보였고 안정적인 서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산별곡은 올 초 중국과 대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폭발적 성장세를 나타낸 작품으로 국내 서비스도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을 모았던 동양판타지 세계관의 웹RPG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