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OEX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 기기와 스마트 가전으로 저탄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2개의 인버터 압축기를 사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확보한 '시스템 에어컨 DVM S'와 에너지 절감형 낭방 및 온수 시스템인 '삼성 에코히팅시스템(EHS)' 등 다양한 친환경 공조제품을 선보였다.
또 향후 시간별·계절별 차등 전기요금제가 시행될 때를 대비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기능을 갖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도 전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개발과 친환경 혁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