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부담감 고백 <사진: YTN '뉴스12-이슈앤피플'>
박지민 부담감 고백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박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천재소녀 수식어에 대해 개인적으로 부담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박지민은 "천재소녀라는 칭찬이 처음엔 얼떨떨했다. 그런데 기대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데뷔곡 '아이 드림(I Dream)'에 대해 "'K팝 스타' 출연 당시 경쟁구도가 힘들었다. 그런 시기를 떠올리니 데뷔 곡이 더 깊게 와닿았다"며 "특히 멜로디와 가사가 마음에 들었다. 가사 내용이 꿈과 희망에 대한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민 부담감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부담 가질만 하지", "그래도 힘내시길",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