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캐주얼 액션 RPG '드래곤사가'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헬로 할로윈' 업데이트를 금일(24일) 진행한다.
먼저, 게임 배경과 달리기 모드 신규 맵이 할로윈 축제 분위기로 꾸며진다. 게임 캐릭터 선택 화면과 '바람의 항구' 마을이 11월 14일까지 할로윈의 밤 콘셉트로 변경되며, 달리기 경기를 통해 승패를 가르는 미니 게임 '달리기 모드'에 할로윈 맵이 새롭게 오픈 된다.
특히 '달리기 모드'의 할로윈 맵은 기존 원형 모양이 아닌 직선 코스와 점프 코스로 구성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참여 시간 및 보상 역시 달라져 할로윈 맵은 하루 여섯 번의 예선전을 거쳐 토요일 본선 대회가 열리며, 경기 결과에 따라 할로윈 유령 모습을 띤 유령 코스튬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래곤사가'는 스페셜 등급의 코스튬이 들어 있는 '할로윈 의상 상자'를 11월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마녀, 악마, 호박 콘셉트의 세 가지 상자가 출시되며, 각 상자에서는 신규 라이딩 펫 '타이거'나 '라이거'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라이딩 펫과 레어 펫을 획득할 수 있는 '두근두근 라이딩 펫 상자' 할인 판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할로윈 데이 주간을 맞아 드래곤사가도 할로윈의 밤 축제 분위기로 변화를 줬다"며, "캐릭터 선택 화면과 마을 배경, 달리기 모드의 할로윈 맵, 할로윈 코스튬 등 여러 부분에서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