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때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가 잘 때 모습 들여다보니…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중독된 일상을 패러디한 만화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우리가 잘 때 모습'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림 속 캐릭터는 밤 늦게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눈이 충혈되고 다크서클이 생긴 후에야 잠자리에 든다.
이불 속으로 들어갔으나 잠이 쉽게 오지 않는다. 문득 옆을 보니 코앞에 스마트폰이 놓여 있다. 충혈된 눈이 번쩍, 모바일로 다시 인터넷 서핑을 즐긴다는 내용이다.
'우리가 잘 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얘기인줄 알았다", "스마트폰이 눈을 혹사시킨다", "어제도 그랬는데"라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