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사진: SBS '세자매' 공식 홈페이지>
방송인 양미라가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되며 '도시'를 주제로 총 7개국 12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주제가 '도시'인 만큼 도회적인 느낌이 강한 배우를 선별하던 중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폐막식 사회를 본 양미라를 선정하게 됐다는 후문.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사무국측은 "배우 양미라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올해 영화제의 '도시'라는 주제를 잘 표현하고 전달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로는 변정수, 박상민, 황우슬혜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