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수많은 관심 속에 방영 중인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참가자들의 가족들이 화제다. '슈스케4' 참가자들의 높은 인기 덕에 이들을 응원하러 온 가족들과 지인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이들 중 단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로이킴 누나'로 알려진 김혜수씨는 태연을 닮은 빛나는 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또한, 생방송 무대마다 아들바라기 같은 모습으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는 홍대광의 어머니 역시 뜨거운 모정을 느끼게 하며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간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정환은 지난 26일 방송에서 어머니와 함께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래퍼 닥터심슨의 모습이 비춰져 화제를 모았다. 닥터심슨은 김정환의 어머니 옆자리에 앉아 연신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에 김정환의 1번을 홍보하는 등 아끼는 동생으로써 김정환의 선전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참가자들은 지인들과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2일(오늘) '슈퍼스타K4' 네 번째 생방송 무대를 꾸미게 된다.주제는 '마이 스타일'(MY STYLE)로 김정환은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 딕펑스는 포미닛의 'Muzik', 로이킴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 유승우는 제이슨 므라즈의 'Butterfly', 정준영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 홍대광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