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공식 입장 <사진: MBC '아랑사또전'>
이준기 공식 입장이 화제다.
배우 이준기가 화장품 사업으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준기의 소속사측은 "이준기 본인 및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와 확인한 결과 본인 및 이준기의 친인척을 포함해 해당 보도에서 이준기 측이 받았다는 금원에 대해서는 일체 수령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원고 측이 주장하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어떠한 합의서 또는 계약서에도 본인이 동의하거나 날인한 바도 없다고 한다"며 "현 소속사로서는 이전 소속사가 본인의 합의 또는 동의 없이 무리하게 진행한 계약이 존재했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사실 여부의 확인을 하지 않은 추측성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이고 향후 경과에 따라 명예훼손 등의 법률적인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기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야 후련하네", "힘내세요",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