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안부전화 <사진: 선화 트위터>
광희, 한선화에 안부전화 "무슨 내용?"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시크릿 멤버 한선화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는 지난 11일 새벽 시크릿을 태운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뒤집히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데 대한 위로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고로 갈비뼈에 금이 간 징거는 병원에 입원 중이며 다른 멤버들은 검사 후 숙소로 귀가했다.
현재 선화와 함께 '우리 결혼 했어요'를 촬영 중인 광희는 선화에 대한 걱정으로 발을 동동 구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선화는 다행히 얼굴쪽이 살짝 긁히는 타박상에 그쳐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광희 안부전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상도 하네", "촬영 중단되면 안 되지", "남자가 그래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