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수혈 고백 <사진: SBS>
김희선 수혈 고백, 이유는?
김희선이 정기적으로 '수혈'을 한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드라마 '신의'의 김희선이 출연해 자신의 '방부제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이날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정기적 수혈 때문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수혈을 받을 수밖에 없는 속사정과 함께 수혈 이후 신체에 나타난 변화, 동료와의 불화설 등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힐링캠프 김희선 수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구나!", "미모의 비결이 수혈이라고?", "뭐야 그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