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초능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의 초능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초능력'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웹툰이 올라왔다.
공개된 만화는 아들이 노트북을 찾지 못해 엄마에게 물어보자 엄마가 "저기 니 책상에 있다"라고 알려주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에 아들이 "아무것도 없는데.. 진짜 없다니까! 나올리가 없어!"라고 얼굴을 찡그린다.
그러자 엄마는 "이건 그럼 TV니?"라면서 아들이 찾지 못했던 노트북을 손으로 떡하니 가리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엄마의 초능력' 만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집안에서는 모든 게 엄마 손 안에 있지", "우리 엄마는 나보고 찾아달라고 하는데", "내 눈에는 안 보이는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