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슌덕후 <사진: tvN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슌덕후'
지난 15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10년간의 짝사랑을 눈물로 끝낸 엔리케 금(윤시윤)과 고독미(박신혜)가 이별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조금씩 관심을 갖게되던 중 의도치 않게 입맞춤을 하게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윤시윤은 '꽃미남+못 말리는 4차원+천재+첫사랑의 아픔'까지 간직한 엔리케 금이란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슌덕후(윤시윤+오덕후)'라는 신조어가 탄생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시윤 연기력 많이 늘었다", "윤시윤 슌덕후, 별명 귀여워", "슌덕후 또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