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예비 사윗감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송종국 예비 사윗감'
송종국의 예비 사윗감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아빠 어디가' 멤버 중 예비 사윗감으로 준수를 꼽았다.
이날 송종국은 "여행 갈 때마다 생각이 바뀌는데 지금은 준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돈으로는 성동일을 꼽았다.
이에 대해 송종국은 "현재로선 수입이 굉장히 많다. 아들 성준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시아버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후에 대해서는 "내가 한 번은 윤후가 지아에게 너무 남자답게 애정을 표현하자 한소리 한 적이 있다"며 "그러자 윤후가 그 이후부터 내 눈치를 보더라. '왜 요즘 지아랑 잘 놀아주지 않냐'고 물으니 '삼촌 때문'이라고 답하더라"고 전했다.
송종국 예비 사윗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가 귀엽긴 하지", "송종국 예비 사윗감, 의외네~", "지아의 반응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