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지니스인사이더
애플이 오는 6월 애플세계개발자대회((WWDC2013)에서 공개 예정인 iOS7은 이제까지의 모습을 완전히 벗고 단순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완전히 다시 설계되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팟 터치에 탑재할 조니 아이브표 iOS7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새로운 아이콘과 위젯의 일부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현재 작업 중인 iOS7은 애플 운영체제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화를 수반하는 획기적인 재설계를 하고 있으며 말고 단순하며 깨끗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재설계를 통해 iOS만의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도입, PC용 운영체제인 OS X와의 연계성도 강화될 예정이다.
다만 이러한 변화에 대해 이제까지 iOS를 지배해 오던 화려함과 산뜻함은 부족하고 너무 많은 변화에 수반, iOS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함을 초래할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지만 애플의 이러한 변화가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는 의심이 든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