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공개, "얼굴은 아빠, 키는 엄마 닮았다"

'홍진경 딸 공개'

방송인 홍진경의 딸 공개 소식이 화제다.

홍진경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7년만에 낳은 딸을 공개했다.

이날 홍진경은 "지금 28개월이다. 엄마, 아빠 반반씩 닮았다. 얼굴은 아빠, 키는 나를 닮았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자료화면 속 홍진경의 딸은 깜찍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홍진경의 절친 이영자는 "우리가 '남자를 낳았느냐'고 놀려서 상처를 입혔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네요", "엄마 닮았으면 키가 정말 클 듯", "홍진경 딸 공개에 이영자의 놀림은 좀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