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타임캡슐 <사진: MBC에브리원>
'클라라 타임캡슐'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는 클라라, 한소영, NS윤지가 10년 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타임캡슐을 묻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싱글하우스 앞마당에 타임캡슐을 묻으며 아쉬운 이별을 한 세 사람은 10년 뒤,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담아 땅에 묻기로 한다.
클라라는 10년 후, 38세 결혼했을 미래를 상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멋진 사람이 되자"며 맏언니다운 모습을 보였고, 막내 NS윤지는 "10년 후에도 모두 행복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소영은 "라라 언니는 행복한 결혼을 하고, 윤지는 더 멋진 여자가 되었겠지"라며 행복한 미래를 예감했다.
이어 NS윤지는 타임캡슐과 함께 즉석카메라로 찍은 세 사람의 마지막 사진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묻으며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 사진을 확인하자"며 10년 후 재회를 약속해 클라라와 한소영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 타임캡슐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타임캡슐 묻고 싶다", "방송 꼭 봐야겠네", "클라라 타임캡슐, 10년 뒤에 꼭 확인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