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사진: 에바 롱고리아 트위터>
에바 롱고리아 '전신 시스루'
제66회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중요 부위 노출 굴욕을 겪은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이번엔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18일(현지 시각) 에바 롱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에 입을 드레스, 더 이상의 노출 사고는 없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롱고리아는 검정색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 또한 속살이 거의 다 비치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라 더 이상 노출이 없을 것이라고 한 말이 무색할 정도다.
앞서 초록빛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행사장에 입장하던 에바 롱고리아는 빗물에 치마가 젖지 않도록 들어 올렸다가 중요부위를 노출, 팬티를 입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이 모습은 당시 포토라인에 있던 취재진에 의해 여과 없이 찍혀 일파만파로 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