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오늘 종영 <사진: 블리스미디어>
'직장의 신 오늘 종영'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이 오늘 종영한다.
21일 방송되는 '직장의 신'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이 재난인명구조요원으로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그동안 미스김은 중장비 기사, 게장의 달인, 조선사, 사무기기 수리원, 버스기사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미스김이 사람을 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미스김과 장규직(오지호 분)의 과거 인연이 밝혀지면서 6년 전 대한은행 화재사건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미스김이 누구를 구하고 마지막 미션을 완수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장의 신 오늘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김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직장의 신 오늘 종영 너무 아쉬워요", "미스김 마지막까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