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눈물 <사진: JTBC>
'홍석천 눈물'
방송인 홍석천이 전생 체험 도중 눈물을 흘렸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 최면으로 자신의 전생을 체험했다.
이날 홍석천은 "나는 바람기가 심하다"며 "네 명까지 동시에 만나본 적이 있을 정도라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며 전생 체험을 직접 의뢰했다.
이후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에 의해 최면에 들어간 홍석천은 "나는 가장 예쁜 기생이다"며 "내가 조금만 웃어주면 다 넘어온다"고 전생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신분이 다른 도련님을 마음에 두고 있다"며 이루어 질 수 없어 가슴 아픈 사랑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다.
이어 "도련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홍석천의 전생 체험은 29일 밤 11시 '신의 한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석천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 있었을까?", "홍석천 눈물 궁금하다", "전생에서 슬픈 사랑을 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