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입장, "속도위반 사실무근…올 하반기 결혼 계획"

'여현수 입장'

배우 여현수 측이 연인인 정하윤과의 속도위반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일 정하윤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어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소문이 알려졌다.

이에 여현수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속도위반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정하윤의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결혼은 여현수가 지난 6월 부친상을 당해 올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여현수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문은 사실이 아니네", "여현수 입장 밝혔지만 금방 결혼하길", "행복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