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공항카트 영상 "문제 될지 몰랐어요" 사과

지아 공항카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지아가 공항카트 영상에 대해 사과했다.

6일 지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 전 공항에서 카트를 탄 영상이 문제가 될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라며 "이런 행동 다시 안하겠습니다.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사과 글을 올렸다.
 
앞서 지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임 배드걸("I'm bad girl")'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지아는 공항 카트 받침대에 올라타 달리며 환호하고 있다.
 
그러자 이를 접한 일부 팬들에 의해 "공공장소에서 다함께 사용하는 물건으로 장난하는 건 지나치다"는 질타가 이어졌고 결국 사과까지 하게 된 것.

지아 공항카트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초 그런 장난을 하지 말았어야지", "지아 공항카트 사과,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되죠", "지아 공항카트 사과,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