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계란 먹방 <사진: MBC '미스코리아'>
'이연희 계란 먹방'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가 즉석에서 계란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드라마 속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연희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회에서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으로 분해 힘겹게 직장생활을 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당시 이연희는 엘리베이터에서 쉬는 시간이나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다가 손님들이 모두 내리자 CCTV가 비출 수 없는 사각지대로 들어섰다.
이후 이연희는 삶은 계란을 꺼낸 뒤 몸을 잔뜩 웅크린 채 통째로 입에 넣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연희는 엘리베이터 걸의 고단한 삶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했으며 내숭 없는 털털한 연기로 시창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연희 계란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의 재발견", "이연희 계란 먹방, 사실감 넘치는 연기가 좋았어", "요즘 미스코리아 이연희 덕분에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